그룹 SMAP 출신의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급격히 변한 외모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는 SMAP으로 활동할 당시와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시선을 모았다. 팬들은 "본인의 취미인 낚시와 야외 활동 등으로 급격히 노화가 진행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기무라 타쿠야는 "노화를 신경쓰지 않는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등의 발언을 인터뷰 등지에서 한 바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1991년 SMAP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SMAP이 해체되며 홀로서기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