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서 선보인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인 스타필드 하남에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있다. 벤츠코리아는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 기간동안 매일 1명씩 추첨한다.
한편, 더 뉴 EQC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진보적 럭셔리의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된 모델로,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EQC에 탑재된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78.㎏.m다. 또 최신 80kW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약 450㎞ 이상(NECD 기준, 예상치)의 주행거리를 기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