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FMD식단’이 화제다.
때문에 간헐적 단식과는 달리 하루 세끼 칼로리를 고려한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으로,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것이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방송에서는 정양수 셰프는 이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바꿨고, 장진석 비뇨학과 의사 부부가 직접 체험에 나섰다.
방송에서 장진석 부부는 체중 4.1kg가 감소했고, 허리둘레도 3cm가 줄었다. 최고 혈압도 16mmHg가 줄어 정상수치가 됐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