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시 모집 전형기간 동안 높은 정시모집의 경쟁률로 여러 가지 다양한 진로의 방법을 찾고 있는 수험생들이 대학 평생교육원, 전문대, 전문학교 등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9 정시모집 전형기간 중 내신과 성적, 실기성적 반영 없이 학생들의 전공 적성도와 인적성 면접을 평가해 100% 면접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2년~ 2년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이 연계된다”고 밝혔다.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는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게임, 멀티미디어학, 컴퓨터공학, 스마트전자, 정보통신공학, 회계학, 정보보안, 경영학, 사회복지학, 국제통상, e-비지니스경영, 세무공무원, 체육학, 아동학, 심리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시각디자인학 등 총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현재 정시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1상담이 진행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