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의 교육을 커피의 7대 영역에 맞춘 실무형 교육으로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히 마시는 커피를 넘어 즐기는 커피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발맞춰,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은 기업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커피 7대 영역 교육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한호전 관계자는 “바리스타학과 과정의 7대 영역은 로스팅, 커핑·스티밍, 메뉴제조, 브루잉, 라떼아트, 커피머신, 매장관리’이다”며 “이러한 것들은 바리스타대학이나 바리스타전문학교라면 운영해야 될 부분이며, 한호전은 이러한 부분을 가장 먼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대 영역은 커피를 교육함에 있어 졸업 후 취업할 기업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학생들이 7대 영역 교육을 통해 커피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률로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호전 바리스타과 과정 김영은 교수는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전공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게 되며, 국내의 다수 대회에서 수상으로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교수진은 커피의 장인을 만들고자 하는 교육철학으로 학생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실력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호전은 바리스타학교를 포함해 제과제빵학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학과정, 뷰티학과정, 항공학과정 등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호텔·관광특성화전문학교이다. 매년 높은 취업률로 주목받고 있는 한호전은 현재 바리스타학과정을 포함한 교내 전 과정에 대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