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2019년도 1학기 현재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국내 특성화 학교 중 우수 사회복지실습기관으로 지도교수의 철저한 현장 지도와 실습일지 1:1 코칭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직장인 수강생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토요일 출석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많은 복지기관들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을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유럽선진국의 복지시스템을 교육 받기 위해 우수 교수를 선발해 해외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덴마크기술대학교와 이탈리아 수에나 대학교의 노인복지분야와 인공지능을 통한 삶의 질과 복지 분야의 기여하는 해외우수 석학들을 교수진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복지 특성화학교로 사회복지학과를 운영하면서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외에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신입생 모집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1학기 100%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