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SBS는 30일 방송되는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병헌 감독의 출연은 영화 ‘스물’로 인연을 맺은 DJ 정소민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명과 이병헌 감독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성공에 대한 소감과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또 영화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청취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오후 8시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