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문학교 건축학과는 회사를 다니면서 학위 취득이 필요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사업가 등 주말학위, 직장인대학을 찾아보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건축학과정 주말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전문학교는 현재 학점은행제 건축학과 전문학사취득과정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건축전공 주 1회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되며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학업을 병행할 있다.
전문학사학위 취득 후에는 정규대학과 동일한 학력을 취득하며,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서울전문학교 관계자는 “건축학과정에 관심있는 바쁜 직장인들이 주말학위, 주말반을 찾아보고 있다”며 “서울전문학교는 직장인대학교, 학점은행제주말, 직장인대학, 야간대학 등을 알아보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말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전문학교 건축전공 전문학사학위 취득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서울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학생선발은 100% 면접전형이다.
한편, 서울전문학교는 취업올인원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위 취득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어학교육, 취업캠프 등 전공분야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현재 우선선발과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