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들이 많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열풍으로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게임 만드는 것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며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비전공자를 위해 교육하는 게임학원을 노크하거나, 게임산업 분야로 직업을 변경하는 사례도 흔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아이디어를 생각해 그림으로 그리며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 게임개발 교육과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최근 인기 게임의 프로게이머 양성 교육을 하고 있는 게임전문교육기관이다.

이에 컴퓨터게임학원,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게임기획학원, 게임원화학원, 게임3D그래픽학원, 프로게이머학원을 찾는 학생들의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게임의 시작과 끝인 게임개발과 프로게이머 전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게임전문교육기관으로서 SGA서울게임아카데미 모든 과정은 비전공자도 기본부터 배우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게임개발 경력이 있는 교수진이 실무 중심 수업을 하고 있어 전공 학과의 기본 교육과 더불어 실제 실무에서 필요한 게임개발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학원은 다양한 게임회사와 협력 및 협약을 진행하고 졸업 후 취업상담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과 같은 게임업계 대기업에도 많은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매일 무료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