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원협 ‘2018 지도사업 종합평가’ 품목농협부문 1위

전주원협 ‘2018 지도사업 종합평가’ 품목농협부문 1위

기사승인 2019-02-07 16:21:32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에서 품목농협부문 1위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지역농협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농협을 품목별로 평가해 지역별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전주원예농협은 지난해 12월 3일 ‘2018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1위를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김우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수행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예농협은 농촌 인력수급과 인건비 절감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영농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직접 중개하고, 농약, 비료 등 30여개 품목 할인, 과일 포장봉지에 대한 보조금도 지원하고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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