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재학기간 중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취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개인 능력이 중요한 디자인 분야의 경우 포트폴리오의 완성도가 취업 성패 결과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재학기간 중 충분한 실기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별 작업물 완성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업들을 토대로 입사를 위한 제출용 포트폴리오 작업까지 학교에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입학 시부터 각종 대회, 공모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결과물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산학협력을 맺은 외부기업과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방학기간을 활용한 심화학기 및 캠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시각디자인학과 및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멀티미디어학과가 포함된 디자인계열은 현재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