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글래드 여의도, 그랜드 힐튼

[호텔 단신]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글래드 여의도, 그랜드 힐튼

기사승인 2019-02-07 17:00:45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선봬=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고메 다이닝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 2인, △멤버스 라운지 시즌 프로모션 2인, △블랙 스톤 스테이크 2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와 시즌 프로모션, 블랙 스톤 스테이크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다. 와인 파티는 7종의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4일 체크인 하는 고객에 한 해, 객실 내 발렌타인데이 풍선과 드라이플라워 장미를 제공한다.

글래드 여의도,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 출시=글래드 여의도가 늦은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오후 8시 체크인 혜택과 함께 좀 더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떨며 놀고 싶을 때, 야근으로 인한 늦은 퇴근 또는 회식 후 쉬고 싶을 때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주중 8만5000원, 주말 10만5000원(10% 세금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1월 첫 선을 보인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회사원과 비즈니스맨이 많이 밀집해 있는 글래드 여의도에서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 ‘지금 이 순간 패키지’ 선봬=그랜드 힐튼 서울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평생 잊지 못할 프로포즈로 사랑을 전하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지금 이 순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30% 할인권과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의 케이크 20% 할인권, 여기에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다는 의미를 지닌 화이트 와인 ‘하트 투 하트(Haart To Heart)’이 구성되어 달달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비비안’ 여성 속옷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디럭스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소비자가 12만원 상당의 속옷 세트, 이그제큐티브 룸 객실 타입은 23만원 상당의 속옷 세트와 슬립 웨어를 받을 수 있다. 본 패키지는 1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3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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