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 된다.
SBS는 수목극 ‘황후의 품격’을 4회 연장해 오는 21일 종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4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끝가지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가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48부작으로 계획돼 오는 14일 종영 예정이었던 ‘황후의 품격’은 52부작으로 오는 21일 종영된다. 후속으로는 다음달 6일부터 ‘빅이슈’가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