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기준치 이상 방사선 검출로 수거 명령

씰리침대, 기준치 이상 방사선 검출로 수거 명령

기사승인 2019-02-14 08:10:14

씰리침대 제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수거명령을 내렸다.

씰리코리아컴퍼니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판매한 제품들 중에 여섯 종류의 침대에서 기준치인 연간 1mSv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명은 각각 마제스티 디럭스, 시그너스, 페가수스, 벨로체, 호스피탈리티 유로탑, 바이올렛이며 총 357개가 판매됐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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