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영 SNS

배우 한채영이 '신과의 약속' 종방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요 다들"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 왕석현, 오윤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만 봐도 이들의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16일, 48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는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등이 출연하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첫방송은 오는 23일.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