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2019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및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을 통해 추가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특별 장학금, 교수 추천 장학금 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특강, 현장실습, 다양한 기업들과 산학협약을 맺고 있으며, 100% 면접전형을 통한 우수 학생 선발과 실무중심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음악학사 과정, 항공경영 과정, 체육학 과정, 아동학 과정, 경영학 과정, 사회복지학 과정 등을 교육하며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격증 및 유명 인사의 특강 교육을 실시하며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음악학사 과정, 체육학 과정, 아동학 과정, 사회복지학 과정 등은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명지대학교 캠퍼스 생활, 도서관 등 활용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항공서비스경영 과정은 항공승무원, 항공사 지상직, 호텔리어 등을 양성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학생들이 학습하게 하고 재학 중 체험학습, 취업과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학사 과정은 음악 예술을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음악 학문에 대한 이해와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대학 추가모집 기간을 맞아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