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해 농협은행 연간평가에서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에 도내 직원 7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 뱅커는 농협은행 영업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외환, 신탁, 여신 등 사업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연간평가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베트스 뱅커는 최우수상에 전북혁신도시 정봉수 계장, 전주송천센트럴 신대현 계장, 사업1위 함열지점 황성곤 과장, 우수상에 정읍시 박혜민 계장, 삼천동 이지연 과장, 남원시 김건희 계장, 김제시청 조성윤 계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고, 베스트 뱅커를 길러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전문가로 고객들에세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