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문에스더, 하재익과 커플 요가 중 고난이도 자세로..

'아찔한 사돈연습' 문에스더, 하재익과 커플 요가 중 고난이도 자세로..

'아찔한 사돈연습' 문에스더, 하재익과 커플 요가 중 고난이도 자세로..

기사승인 2019-02-24 08:54:15

'아찔한 사돈연습'의 하재익-문에스더가 커플 요가 중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군,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고난이도 요가 동작에 도전했다. 커플 요가인만큼 뽀뽀를 해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우려와는 달리 두 사람은 성공했다. 하재익은 고개를 들어 문에스더에게 입을 맞췄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진짜 둘이 뽀뽀했느냐"면서 "부모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라며 민망한듯 웃었다.

문에스더는 "쑥스러워서 못했는데 남편이 해줬다"며 "진짜 뽀뽀를 받은 느낌, 입맞춤을 받은 느낌이어서 기분이 남달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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