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지방국세청은 26일 직장어린이집 공동보육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2013년 8월 직장어린이집(다솜)을 개원해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국세청 창원세무서 직원의 영‧유아 자녀를 낙동강환경청에서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 공동위탁 할 수 있게 돼 워라밸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