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이 연계되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특별한 프로젝트 교육시스템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실무능력 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학생들은 게임개발에 필요한 전공자들이 팀을 이뤄 실제 상용화 수준의 풀버젼 게임을 개발해나간다. 정규 수업 외 진행되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 시스템은 학생들이 약 1년간 게임회사와 같은 프로세스로 게임을 개발해나가 실무능력 상승은 물론,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게임학과 학생들은 게임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해 GGC 2018(글로벌 게임 챌린지)에서 금상, 최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 1회부터 14년 연속 학생작품을 출품한 유일의 교육기관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개설되어 전공에 맞춘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