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대표가 직접 작성한 ‘축하카드’와 ‘학용품 선물세트’를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복지를 담당하는 업무지원팀 장지선 팀장은 “‘직원의 가족까지 회사에서 생각한다’는 복지 철학이 반영돼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소속감이 더 커진 기분”이라고 직원들의 반응을 전했다.
펄어비스는 ▲매월 자녀 1명당 50만원씩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시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최대 연 700만원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회사 인근 미용실 월 1회 무료 이용 ▲회사 인근 피트니스 무료 이용 ▲단체 상해 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임직원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곧 업무 역량을 끌어올리는 주요한 동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