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초여름 출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 초여름 출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기사승인 2019-02-28 15:45:58

이스타항공이 매달 1일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이벤트를 진행, 해외여행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출발하는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항공권 특가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군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은 총 30개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로 편도총액운임 기준 대표 노선들의 최저가는 △인천-미야자키 6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원 △인천-타이베이 8만8900원 △인천-홍콩 9만1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11만9900원 △인천-다낭 13만2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에 대한 베트남 전 노선 이벤트가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블라디보스토크 역사탐방과 연계한 특가 이벤트도 3월 6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에서도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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