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해외인턴십,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려전은 일본 유명 동경제과 전문학교를 수석 졸업 한 교수진, 천연 효모빵을 최초 개발한 교수진이 교육하고 있으며, 동경제과 전문학교, 나카무리 전문학교와 오랜 기간 산학연계를 맺어, 일본 해외실습을 연계하고 있다.
일본 인턴십, 및 현장실습 뿐 아니라 대회 준비반을 통해 국내외 대회에서 스펙과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케어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 제과제빵학과의 이론 수업과 차별화 된 창작 레시피 수업, 실습 80% 이상의 커리큘럼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갈 수 있어 전문 파티시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내 창작 레시피 대회를 매년 개최해 다양한 장학금이 주어지고 있으며, 기간, 소득, 특별, 교수추천, 위탁, 특성화고 전형 등 폭넓은 장학금 혜택으로 많은 학생들이 학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려직업전문학교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수능, 성적 반영 없는 100% 면접전형으로 2019년, 2020년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