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는 애니메이션 ‘삼국연의’ IP(지식재산권) 기반 모바일 실시간 전략게임(SRPG) ‘삼국 어웨이큰’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삼국연의는 2017년 텐센트를 통해 2년간 40여 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된 작품으로 실사풍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삼국지의 스토리를 재현한 작품이다.
삼국 어웨이큰은 애니메이션 삼국연의의 고해상도 그래픽과 스토리, 전략성과 장수를 수집해 육성하는 수집, 육성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200여명 이상의 장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고 내정과 전투가 분리된 시스템으로 옛 삼국지 게임의 향수를 살렸다. 아울러 장수의 등급 외에 병종, 주속성, 부속성, 인연 등 속성과 스킬, 장비가 존재하고 아이템 진급 시스템도 지원한다.
전투는 3D 그래픽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다수의 필드와 다양한 시점이 존재하고 전투 방식(병법)에 대한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PVE, GVE, PVP, GVG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