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공적으로 신모델 국내 공식 런칭을 이룬 모터사이클 브랜드 ‘피아지오 베스파(Piaggio Vespa)’가 한정판 에디션 Vespa Notte (베스파 노떼)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Vespa Notte(베스파 노떼)는 섬세한 디테일과 럭셔리, 희소가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헌정하는 한정판 모델이자 베스파 최고 인기 기종인 ‘Sprint 125’와 ‘GTS 300’에 최신 사양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리어로 ‘Night (밤)’을 뜻하는 ‘Notte (노떼)’는 차체부터 휠까지 시크한 느낌의 블랙 컬러를 콘셉트로 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무광 블랙의 바디부터 사이드미러, 프론트 쉴드, 프론트 타이, 핸들 바, 조수석 발바침까지 올블랙 칼라를 적용해 세련되고 클래식한 멋을 강조하였다.
베스파 노떼는 출시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이미 많은 판매가 이루어져 특별 에디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국내 딜러사를 통해 한정 수량 구매가 가능하다.
피아지오 베스파 공식 수입원 이탈로모토는 Notte 런칭과 함께 2019년 딜러 콘퍼런스를 진행했따. 피아지오 모델을 비롯해 네 가지 Special Edition 모델인50주년 Primavera, Sprint Carbon Edition, 946 Red, Sei Giorni를 포함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도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편의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