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배우, 삶이 힘들다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손을 잡아라!!

미국 유명배우, 삶이 힘들다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손을 잡아라!!

기사승인 2019-03-03 06:27:58

미국 유명배우 브레넨 테일러(Brennen Taylor)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해 떠오르는 극적인 감동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과 트위터 팔로워 68만 3000명을 보유하기도 한 브레넨 테일러는 “절벽 끝에 매달려 죽음을 맞이하는 절박한 순간, 바닥을 내려보며 다 끝났구나 싶을 때 ‘내 손을 잡아라’라는 말이 들려 올려다보면 지민(Jimin)이 손을 내밀고 있을 것이다”라는 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지민에게 크게 위로받고 치유받은 사연이 줄을 잇는 대표곡 ‘약속’은 지민 자신과 팬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자작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고통으로 삶을 포기하고자 했지만 ‘약속’을 듣고 건강과 앞길을 찾아 다시 잘 살겠다고 약속한 해외팬, 20년된 우울증이 있던 남편이 헬스장에 다니고 회복되는 것 같다며 지민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독일팬, 오랜 우울증을 겪었지만 다시 ‘학교’에 다니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기로 했다는 학생팬 등 마음을 울리는 치유사례들이 넘쳐나고 있다.

팬들 사이에 ‘Jimin's Power’ ‘jiminwave’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을 정도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세계인에게 지민은 특별한 영향력을 끼치며 강력하게 마음을 이끌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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