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조봉길)은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전주세관은 우수공무원과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에 이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봉길 전주세관장은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여 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정부정책과 발맞춰 통관제도 개선, 납세자 권리 증진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