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4일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에서 사회공헌형 상품으로 출시된 ‘행복이음 농가소득 Plus예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행복이음 농가소득 Plus 예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 고객으로, 가입 농업인 전체에게 최대 3.5%p, 국가(독립)유공자(유족 포함) 농업인에게는 1.0%p의 추가 금리를 더해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이날 예금가입 농업인과 대화에서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사회공헌 상품의 확대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금융상품 출시와 더불어 4월말까지 행복이음패키지 예·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가입고객은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축협 영업점, 농협인터넷뱅킹(http://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