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드론 체험서비스 ‘플라이 위드(Fly With)' 행사가 지난달 28일 대구의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에서 첫선을 보였다.
4일 대구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 내 사랑나눔봉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진 이번 ‘플라이 위드’는 아이들이 직접 드론을 경험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체험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등 다양한 기관과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