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의 스마트 주거사례 견학단 일행 60여명이 10일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는 9일부터 7일간 국내외 도시계획, 건축 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해 동촌 일원 주거지와 금호강 수변공간의 발전 및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단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및 칼스루헤공과대학 얀 릴 교수와 마쿠스 칼텐바흐 교수 및 학생 30여명과 성균관대 톨스텐 슈체 교수, 영남대 도현학 교수와 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주거 우수사례 견학의 일환으로 이날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견학단은 스마트 주거사례와 관련 각 세대 내부를 살펴봤다.
한편, 신세계 '빌리브 스카이'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