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11일 대구첨복재단 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술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경영·법률·외환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경영컨설팅센터를 통해 분야별 자문과 금융우대 등을 제공한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기업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협조해 대구가 첨단의료기반 창업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