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해피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해피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03-13 15:06:47

 

()바다살리기국민운동경인본부 수원지부 회원 20여명은 13일 수원시 팔달구 에바다교회에서 운영하는 해피나눔의 집을 방문해 쌀 12포와 떡 200명분을 전달했다.  

매일 200여 명 이상 무료급식이 진행되고 있는 해피나눔의 집은 노숙인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 회원들은 노숙인과 독거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 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안은석 지부장은 이날 매번 전국을 순회하며 환경정화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지자체의 예산지원 없이 회원들의 자비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연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명예회장인 탤런트 이숙씨도 이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행사 관계자들과 회원 및 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수원=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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