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역세권 프리미엄…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3월말 분양

GTX 역세권 프리미엄…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3월말 분양

기사승인 2019-03-13 14:13:27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GTX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되고 있다.

중흥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3월 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84㎡ 총 126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 교육, 개발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아파트) 3만5706세대가 계획됐다.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4만4464세대)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세대)보다 큰 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경기 북부의 핵심신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GTX A 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GTX-A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된다.

중흥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타입 총 126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IoT 기술을 적용했다.

한편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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