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2019년 IP창업 Zone 1기 개강’

전남지식재산센터 ‘2019년 IP창업 Zone 1기 개강’

기사승인 2019-03-15 17:45:51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지식재산(IP)을 창출하고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교육은 오는 3월 18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일주일 간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에서 ‘2019년 전남 IP창업 Zone 1기’교육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이디어 구체화 교육에서 부터 지식재산권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교육까지 총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며,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3D프린팅 구현) 및 특허권리화, 전문가 컨설팅 지원, 창업 유관기관 연계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우수 아이디어는 금년에 진행될 디딤돌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선정되며 지원사업에서는 3D목업, 3D시뮬레이션지원, 브랜드개발 지원, 해외출원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 IP창업 Zone”은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지역 유일의 기술창업 지원 사업으로 보유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전남도민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나 070-4421-6846으로 문의 가능하다.

고민근 기자 go73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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