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문근영, 제대로 흥 터졌다… 분위기 메이커 등극 예고

‘선녀들’ 문근영, 제대로 흥 터졌다… 분위기 메이커 등극 예고

기사승인 2019-03-16 07:26:55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가 ‘열정 누나’ 문근영의 귀여운 1인 방송을 보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문근영은 직접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손과 발을 허공에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 특히 그녀는 이번 탐사에서 ‘깨발랄’ 리액션과 흥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16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일본 도쿄에 이어 교토에서 일본에 빼앗긴 대한민국의 국보급 보물을 찾는 모습과 일본인도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뜻밖의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문근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열정 가득한 문근영의 귀여운 모습을 본 유병재가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근영은 현란한 손발놀림(?)을 선보이며 과거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속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까지 소환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녀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그녀는 교토에서 자신의 열혈 팬(?)을 만나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한류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번 탐사에서 문근영은 흥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로 특급 활약을 펼칠 예정. 그녀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자신 앞에 설치 된 카메라를 보며 ‘1인 방송 욕심’을 내는가 하면 소바를 먹으며 화려한 면치기 기술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가 밝힌 문근영의 ‘일본 혼술’ 목격담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색다른 매력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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