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근로자 3명 추락…“사망 추정”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근로자 3명 추락…“사망 추정”

기사승인 2019-03-18 13:30:30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41분께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20m 높이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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