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단신]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항공 단신]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기사승인 2019-03-18 15:17:23

티웨이항공, 봄에 만나는 반가운 특가 진행 = 티웨이항공이 여행가기 가장 좋은 계절인 3부터6월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날부터 4월 30일지, 국제선의 경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8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오사카(간사이) 4만1500원부터 ▲하노이 8만60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7990원부터 ▲타이베이 7만37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인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계절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이 항공이 제공하는 특가 운임 등으로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4~6월 보라카이 특가 ‘편도총액 8만7000원부터’ = 에어서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8만7000원부터다.

또한 이 기간에는 특가 운임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1개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는 항공운임이 0원인 공짜 티켓 10매가 특정 날짜에 숨겨져 있어, 먼저 무료 티켓을 찾은 사람은 유류세와 공항세만 지불하고 보라카이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라카이 특가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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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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