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와 경북은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도, 안동 0.8도, 구미 2.8도, 포항 9.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등 18∼23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겠다.
대구와 경북 성주, 칠곡, 경산, 영천, 상주, 문경, 울진, 영덕, 포항, 경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10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