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28%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3회 24.0%(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 2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각각 1.4%포인트,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마지막회 시청률 48.9%를 기록했던 ‘하나뿐인 내편’ 후속작으로, 시청률 상승세는 ‘하나뿐인 내편’보다 빠르다.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28%를 넘어선 것은 12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딸 강미선(유선)이 육아 등으로 고군부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