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25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2019년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가족이 함께 게임의 가치와 게임 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견해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준비된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이다.
특히 게임의 원리, 게임 관련 직업 등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며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다음달 12일까지 제출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소통교육에 대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