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7)이
부인인 가수 메이비(41·본명 김은지)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오늘(25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방송 녹화 현장을 찍은 스틸 컷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과거 메이비가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메이비가 자리를 비우자 이내 울음을 터뜨리는데요.
이에 MC들이 "도대체 왜 운 거냐?"고 묻자,
윤상현은 그동안 메이비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밝히며
다시 울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o****
윤상현 씨 아내를 진심 사랑하는 게 느껴지네요...
아이 낳고 변해버린 모습에 외면하지 않고 미안해하며 아껴주는 모습 멋있어요.
여자는 저 때 거울만 봐도 초라해지고 우울해지거든요...
so****
와이프의 예전 모습에 울컥해 눈물이 날 수 있다는 건
정말 아내를 사랑한다는 거예요.
미안함 고마움 애틋함 여러 가지 마음이 뒤엉킨 마음이었겠죠. 부럽네요.
id****
아이 셋 낳은 만큼 더 행복해 보여요.
그래도 저렇게 알아주는 남편 있어서 좋을 듯요. 뭉클하네요.
le****
윤상현 메이비 가족 너무 좋아요~ 오늘도 본방사수~♡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윤상현이 메이비에게 눈물로 전하는 속마음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