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이 월화극 1위에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 들호2’는 6.7%(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6.0%보다 상승한 수치로,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극 중 가장 높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월화극 ‘해치’는 6.5%·6.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월화극 ‘아이템’은 3.5%·3.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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