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즌2로 돌아왔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시청률은 2.118%(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시즌1 1회 시청률은 1.7%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뭉쳤다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청춘 3인방 차우식(김선호), 이준기(이이경), 국기봉(신현수)이 첫살아 한수연(문가영)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의 분장쇼부터, 유성우 수집으로 인생역전을 노린다는 황당무계한 설정까지 시즌1의 재미를 그대로 가져오려 한 제작진의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