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미네 반찬’ 출연진이 의미 있는 특집을 진행한다.
tvN ‘수미네 반찬’ 측은 27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맞이해 ‘수미네 반찬’ 출연진이 부모님, 선생님 등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반찬을 대접할 수 있도록 직접 식당을 여는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수미네 반찬’은 일본과 괌 현지에 식당을 열어 해외 교민 등을 초대하는 특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집은 서울에서 진행된다. 김수미 장동민을 비롯한 요리사들과 제작진은 “해외 특집을 하면서 국내 시청자에게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미네 반찬’ 가정의 달 특집 참여 및 신청 방법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