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외모 칭찬 아직도 부끄러워"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외모 칭찬 아직도 부끄러워"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외모 칭찬 아직도 부끄러워"

기사승인 2019-03-29 06:35:27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안젤리나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조나단 토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안젤리나를 보고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다"며 입을 모았다.

그러자 안젤리나는 "길을 걷다가 한국 사람이 저를 보면서 '앗', '대박', '예쁘다'라고 칭찬한다"며 수줍게 말했고, MC 전현무는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느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젤리나는 "아직도 부끄럽다"면서 "칭찬을 들을 때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