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새 수장으로 김창학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새 수장으로 김창학 사장

기사승인 2019-03-29 11:05:14

현대엔지니어링을 이끌 새 선장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내정됐다. 현 성상록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났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김창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김창학 사장은 현대엔지니어링 화공 Cost P&M실장 상무,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 전무,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오랜 시간 화공플랜트사업을 이끌었다. 2017년 부사장 자리에 오른 후 3년 만에 사장 승진이기도 하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