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하굣길, 변덕쟁이 날씨에도 꽃은 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벚꽃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중학생이 된 박민하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