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본부 마산지사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한국전기공사협회 마산협의회와 함께 무료급식소 운영과 취약계층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 마산지사 사회봉사단은 마산합포구 내 금강노인복지관을 찾아가 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온정이 담긴 점심식사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한국전기공사협회 마산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13세대를 방문해 옥내 전기설비를 점검‧수리하고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