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23시 59분까지 이틀 간 인천과 청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여행 수요와 6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했다.
항공운임은 전 노선 최저가 9900원으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97% 할인 금액이다.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이바라키, 인천-삿포로(신치토세), 인천-오키나와 4만93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가고시마, 인천-미야자키 4만8200원 ▲인천-후쿠오카 4만5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청주-삿포로(신치토세) 4만4300원 ▲청주-오사카(간사이) 4만3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노선은 2~3시간 짧은 비행시간에 볼거리도 많아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다”며 “특가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항공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또는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