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primera)’와 손잡고 '퓨어 그린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퓨어 그린룸'은 신라스테이의 모던한 분위기의 객실에 프리메라의 내츄럴한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뷰티 콘셉트룸이다.
콘셉트룸은 호텔 객실의 정갈한 분위기에 테마가 있는 객실로 꾸민 것으로 일부 객실에 서만 선보여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
객실에는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분을 비치하고 욕실문과 냉장고, 쿠션 등에는 다양한 식물 이미지를 프린팅 해 자연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욕실에는 프리메라 어메니티를 비치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메라 어메니티를 통해 프리메라 브랜드가 담고 있는 씨드(Seed)에너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뷰티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해 ‘스테이 인 그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프리메라 패밀리 트윈룸(1박)과, 프리메라 코스메틱 박스(1개)를 제공하는 것으로, 박스에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15ml, 1개), 크림(10ml, 1개), 베이비 클렌징 티슈(5매), 모이스처 클렌징티슈(5매),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로터스 (3매) 등 가족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